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재단)이 오는 9월 6일까지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신동구)와 함께 장애인·장애인단체 자동차 정비 '드림카 프로젝트' 수요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 점검·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12월 드림카 1호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340대의 차량을 정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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